마카롱팩토리의 전사 미팅 (All-hands Meeting)

투명하게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

마카롱팩토리에서는 매월 두 번, 모든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사 미팅을 진행합니다.
비즈니스의 현황, 전략의 고민, 조직의 변화까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모든 일의 흐름을 구성원 누구나 동등하게 이해하고 연결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진정성있게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전사 미팅은 단순한 보고와 전달을 위한 자리는 아니에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의 '맥락'을 나누는 시간이며, 구성원 각자의 역할과 노력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실감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휴가나 불가피한 재택근무 등 오프라인 참여가 어려운 구성원도 함께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영상 링크도 함께 공유돼요. 가능한 모든 구성원이 같은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사 미팅은 이렇게 구성돼요

CSO Grey가 마이클 서비스의 현황과 데이터를 공유합니다. 최근의 성과뿐 아니라, 각 팀별 현황과 의사결정 과정까지 구성원 모두가 서비스와 시장을 동일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CEO Evan은 조직의 구조, 전략 방향 등 마카롱팩토리의 전체 맥락을 공유합니다. 핵심적인 판단이 어떠한 배경에서 나왔는지를 설명하고, 함께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합니다.


또한 매 전사 미팅마다 한 팀 이상이 발표를 맡습니다. 성공적인 프로젝트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목표했던 결과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에도 그 안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투명하게 공유합니다. '이러한 시행착오도 팀 전체의 자산이 된다'는 공감대 덕분에, 실패를 숨기지 않고 회고하며 다음 스텝을 함께 설계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있어요.


발표 후에는 누구나 손을 들고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어요. 본인의 업무와 직접 연결되지 않은 질문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마이클 서비스의 방향이 궁금한 신규 입사자의 질문도, 구성원의 조직문화 혹은 서비스에 대한 제안도 존중받는 분위기 속에서 오갑니다. 자유롭게 질문하며 의견을 나누는 문화는 우리의 자산 중 하나예요.


전사 미팅의 마지막 세션은 HR 팀에서 구성원과 마카롱팩토리 조직을 잇는 이야기로 마무리합니다.

신규 입사자 안내, 채용 포지션 오픈 등 의사결정의 배경을 투명하게 공유하는 등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만듭니다.

성장하고 싶은 당신에게

마카롱팩토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도, 조직의 방향성과 시행착오를 숨기지 않으며 함께 성장하는 팀입니다. 결과뿐 아니라 그 과정과 의사결정의 근거까지 전 구성원이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이런 전사 미팅 문화는 단순한 운영상의 루틴이 아니라, 마카롱팩토리의 일하는 방식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이런 전사 미팅 시간의 한가운데에서 함께 웃고, 질문하고, 고민하는 자신을 상상해 보신 분이라면, 분명 마카롱팩토리에서의 여정도 즐거울 거예요.

마이클 팀 생활에 함께하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