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팩토리의 '팀 빌딩 런치' 이야기

서로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3시간

팀 빌딩 런치

마카롱팩토리에서는 팀원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협업과 성장을 자연스럽게 촉진하기 위해 2개월에 한번씩 ‘팀 빌딩 런치’를 진행하고 있어요. 넉넉한 지원금과 함께 시간은 최대 3시간, 목표는 단 하나 ‘서로를 더 잘 이해하는 것’입니다.

업무 이야기만 하는 점심은 아니에요.

팀 빌딩 런치는 정해진 대화 주제가 있습니다. 올 3월에는 ‘잡초뽑기처럼 마이클 앱에서 어색한 부분, 또는 자유롭게 의견 나누기’였고 올 6월에는 ‘이번 상반기에 우리 팀 또는 내가 가장 실패했던 순간, 그리고 실패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하기’였어요. 하지만 이외에도 서로의 관심사, 요즘 빠져 있는 것, 고민하고 있는 부분 등 아주 다채롭게 대화를 나누고 있어요. 이해의 폭이 넓어질수록, 일하는 방식도 훨씬 부드러워지거든요.

팀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단순한 랜덤 추첨이 아니라 일상에서 자주 부딪히지 않는 동료끼리 의미 있는 연결을 만들 수 있도록 HR 팀에서 한 땀 한 땀 구성하고 있어요. “이 분이랑 이런 얘기까지 하게 되고, 가까워질 거라고는 생각 못 했어요!” 팀 빌딩 런치를 다녀온 많은 분들이 남긴 말이에요.

팀 미션도 있어요!

팀 빌딩 런치 이후에는 슬랙 채널에 인증샷 미션을 남겨야 진짜 종료!

음식 사진은 물론이고, 다함께 찍은 셀카도 꼭 챙겨주고 있어요. 어떤 팀은 판교를 벗어나 근교에서 소풍처럼 점심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봄에는 평일 낮 한적한 벚꽃길을 함께 걷고, 겨울에는 쌓인 눈을 보며  추억을 쌓았어요. 인증샷이 아닌 자랑샷이 될 수도 있답니다!

팀 빌딩 런치는 계속됩니다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원 팀’으로서의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마카롱팩토리는 앞으로도 팀원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협업의 온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고 있어요 😊

마이클 팀 생활에 함께하고 싶다면